나에게 딱 맞는 에어프라이어를 구매할 생각이라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오븐과 에어프라이어 어떤 것을 구매하는 것이 더 저렴할까라는 질문일 것입니다. 그리고 생활비가 늘어나면서 전기료를 아끼기 위한 방법들을 참고한다면 더욱 도움이 될것입니다.
에어프라이어는 정확히 무엇일까요? 최근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류 방식의 미니 오븐의 한 종류인 에어 프라이어는 모든 종류의 음식을 바삭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줍니다. 또한 에어프라이어에 들어가는 기름이라곤 식재료에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충분하기에 기름이 거의 필요없고 칼로리를 낮추는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여기서는 에어프라이어와 오븐을 비교해보고 얼마나 절약할 수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의 최고의 오븐을 확인해보세요.
에어프라이어 vS 오븐 : 작동방식
기본적으로 에어프라이어는 뜨거운 공기를 순환시키면서 익히는 미니 컨벡션 오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뜨거운 공기를 순환해서 음식을 빠르고 균일하게 조리하는 방식으로 튀기는 방식에서 얻을 수 있는 바삭한 식감의 요리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음식을 조리하기 전에 바스켓 안에 조리할 요리를 넣고 정확한 온도와 시간을 맞춰주면 요리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예약된 시간이 모두 끝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게 되고 바삭하고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전기 컨벡션 오븐에서도 비슷한 효과로 조리를 할 수 있습니다. 뜨거운 공기를 순환 시켜 바삭한 식감의 요리를 할 수 있는데요. 한 하나의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오븐은 큰 대용량이 많고, 에어프라이어는 소량이라 조금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에어프라이어 VS 오븐 : 사용 비용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면 사용하는 시간은 1시간 내외로 한달 정도 매일 사용하였을 때 들어가는 비용은 약 5천원~1만원정도입니다. 에어프라이어 1500W 기준 1시간 사용을 기준으로 계산한 것이고 누진세와 다양한 이유를 생각한다면 사용하는 전기료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 4인가족 평균으로 가정하고 1시간 사용할때 약 200원~400원정도 들어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미국 테팔의 주방 전기 전문가에 의하면 “일반적인 주방 제품들은 작은 개별 스위치를 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전력을 절약할 수 있다”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오븐이 있어도 에어프라이어를 구매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소형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는데 일반적으로 1000~1200W의 전력을 사용하는데 대형 모델은 1700W이상의 전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 오븐을 사용했을 때 2000~5000W를 사용하는 것을 생각하면 에어프라이어가 훨씬 저렴한 전기료로 사용 가능합니다.
에어프라이어 vS 오븐 : 에너지 효율
돈을 절약하는 면에서 에어프라이어가 오븐을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에어프라이어는 작고 예열하는데 시간이 훨씬 적게 듭니다. 대부분의 경우가 오븐보다 빨리 예열이 되고 같은 시간 사용하였을 때 전기를 더 적게 사용합니다.
만약 대용량으로 요리는 한다면 오븐이 더 효율적입니다. 에어프라이어는 소량을 조리하기에 적합하여 많은 양의 요리를 할 수 없고 한다한들 여러번 요리를 해야합니다. 그래서 빵을 굽거나 큰 요리는 하는 경우에는 큰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오븐이 훨씬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게 더 효율적일까요? 장기적인 관점에서 어떤 것이 더 효율적인지를 살표보려면 여러분의 생활 방식을 면밀하게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요리하는 방식, 양, 전기요금등을 살펴보고 더 적합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프라이어는 크기와 전력량 기준으로 효율적일 수 있지만 소량으로 조리를 해야하고, 많은 양으로 요리를 한다면 단연 오븐이 더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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